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4/11 [17:30]
비전포럼 워크숍 갖고 발전방향 논의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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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포럼 워크숍


시흥시비전시민대상을 받은 수상자들의 모임인 시흥비전포럼(이사장 오승석) 임원들은 지난 3월 29일 조선을 세운 전주이씨의 발상지이며 한옥마을로 잘 알려진 전주에서 1박2일 워크숍을 갖고 비전포럼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 했다.

 

이날 오후 출발한 비전포럼 임원들은 전주 먹거리의 중심인 막걸리촌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김제의 펜션단지로 이동하여 비전포럼에 발전을 비롯해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에서는 비전포럼 수상자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시흥인물 비전대상 수상자편의 출간사업을 추진하여 수상자들에 대한 격을 높이고 향후 더욱 객관적인 대상자 추천과 심의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로가 있는 우수한 시민들을 발굴하여 시상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난 13년 동안 비전시민대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의 모임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시흥시에 발전적인 사업들을 펼쳐가기로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비전포럼 워크숍에 함께한 임원들은 다음날 아침 창건 15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김제금산사를 방문 고찰을 탐방했으며 이어 전주에 유명한 음식인 콩나물국밥 전문점 중 매일 300그릇만을 판매한다고 알려진 콩나물국밥 전문점에서 아침식사를 함께 했다.

 

또한 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한옥마을과 조선의 역사를 알수 있는 조선 왕들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경기전 등을 방문하고 전주의 대표적인 음식인 전주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비전포럼 임원들의 우의를 다졌다.

 

시흥비전포럼은 주간시흥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각 분야별(일반행정, 치안행정, 교육행정, 지역경제, 복지봉사, 문화예술, 체육건강, 여성가족, 지역언론, 우수단체 등 개인 9명, 1개 단체)로 발전에 공로가 있는 우수시민을 추천받아 객관적인 심의를 통해 선정한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수상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6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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