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07 [15:56]
탈시설 최중증 장애인도 가능한가?
탈시설의 현주소와 개선방향 주제로 토론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경학)와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성치도)7() 오후 2,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컨벤션센터에서 탈시설의 현주소와 개선방향이란 주제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와 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장애인의 탈시설과 자립생활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성치도 회장(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을 좌장으로 김진우 교수(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주제발표와 이경학 회장(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임복희 원장(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해밀”), 권유상 원장(영등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병화 연구원(경기복지재단), 권정숙 부모(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자부모)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 나선 김진우 교수는 "정부의 장애인 커뮤니티케어에 정책방향을 살펴보고 탈시설 정책에 대한 쟁점사항을 열거하며 탈시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상호조율을 통한 단계적인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 "장애인 주거정책의 다양한 제시와 함께 지역사회 내 장애인 지원역할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다섯 명의 토론자들은 탈시설 정책을 바라보는 다양한 입장에서 최중증 장애인의 탈시설에 대한 어려움을 비롯한 현실적 문제의 우려와 함께 다각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토론회를 주최한 이경학 회장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장애인의 탈시설에 대한 걱정이 진정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바라는 자립을 이루기 위한 발전적인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며 "다각적인 모색과 체계적이고 제도적인 뒷받침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치도 회장은 장애인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형태의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시설과 함께 변화를 모색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