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07 [07:34]
시흥시, 동자율방재단 지역의 안전 파수꾼 역할
동절기 화재예방 캠페인 개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동자율방재단은 지난
5일 정왕역 일대에서 동절기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자율방재단은 재난재해에 대한 예찰대응활동은 물론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동자율방재단은 정왕역 일대에서 화재예방 전단지 배포 및 가두캠페인을 통해 난방기기 사용법(보일러 점검, 전기장판 사용법 등), 소화기 사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종로 고시원 화재, 수원 PC방 화재 등과 같이 일상에서 도사리고 있는 화재 위험을 알리고 화재예방과 대처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화재예방은 물론 위험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자율방재단은 동절기 취약지역 예찰, 제설작업 참여, 재난재해 예방 및 시민 홍보 등 시민안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