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8/11 [09:23]
김태정 시흥시 부시장, 태풍 대비 긴급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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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시흥시(시장: 임병택) 부시장이 다가오는 제14호 태풍 야기에 대비해 상습수해지역을 방문해 주민 안전을 살폈다.

김 부시장은 지난해 7월 주택침수피해가 많았던 대야신천지역을 방문해 담당공무원에게 현장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구석구석을 점검했다.

대야신천 지역은 지난해 723일 시간당 95mm 집중호우로 449세대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이다.

김태정 부시장은 다가오는 태풍 및 집중호우에 주택침수 등 수해가 없도록 꼼꼼한 점검과 예방이 필요하다면서 우선적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수도·배수로 정비 및 수시 예찰 활동 실시 등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한편 시흥시는 다가오는 제14호 태풍 야기이동경로를 파악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총력대응 할 계획이며 관내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태풍 이동경로 및 국민행동요령을 전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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