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05 [15:30]
제12회 시흥갯골축제, 남녀노소 다함께 즐기는 어쿠스틱 음악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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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2일(금) ~ 24일(일),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제12회 시흥갯골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수영장 예술극장, 소금왕국, 살랑살랑 가을꽃밭, 소나무 재즈클럽 등 15가지의 프로그램 존과 갯골패밀리런, 어쿠스틱 음악제로 구성된 2가지 대표 프로그램으로 약 9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월 23일(토)에는 멜로망스, 하림, 슈가볼, 여행스케치, 심수봉 등이 무대에 오르며, 9월 24일(일)에는 디에이드, 치즈, 소란, 안치환, 한영애 등이 무대에 올라 가을의 갯골생태공원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쿠스틱 음악제는 23일(토) ~ 24일(일) 2일간 16시부터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 무대에서 약 3시간동안 진행되며 모든 연령대갸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아티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갯골생태공원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함께 즐기는 어쿠스틱 음악제를 비롯하여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12회 시흥갯골축제에서 신나고 유익한 생태예술놀이터를 만끽할 수 있다.  

어쿠스틱 음악제 및 갯골축제 관련 문의는 축제홈페이지(http://www.sgfestival.com) 또는, 갯골축제 사무국(031-310-6742 ~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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