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03 [19:52]
이만근 신광테크놀로지 대표, 신사옥 준공식
국제경쟁력 갖춘 첨단 특수차량 개발에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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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근 신광테크롤로지 대표가 시흥스마트허브에 있던 공장을 안산스마트허브로 사옥을 옮기고 신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     © 주간시흥

이날 준공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조정식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 박순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무연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서재열 시흥상공회의소 회장과 시흥시와 안산시를 비롯한 인근지역의 수백여 명의 경제계인사와 기업인 , 지인들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제종길 안산시장과 조정식 국회의원, 박순자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들은 축사를 통해 이만근 대표의 사업 성공 신화에 대해 감탄하며 신사옥 이전을 축하했으며 특수차량제조업체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발전 해 나가길 기원 했다.

이날 기념사에 나선 이만근 대표는 먼저 자신이 IT 관련 사업을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한 지 20년째라고 말하고 그동안 자신을 보필해준 부인 성춘자 씨를 소개하며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기념사를 통해 “1980년대 설립되어 IMF 등 국가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많은 태풍을 맞으며 상처뿐인 회사에서 오늘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직원들이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함께 홰 왔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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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광테크롤로지는 IT와 접목된 방송 중계차량을 시작으로 지휘본부차량, 의료차량, 이동은행 등 다양한 차량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시 800여명의 식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군 취사차량과 시위 진압차량 등 국내 선진기술을 접목한 특수 차량을 개발 해내고 있다.”FK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신광테크롤로지만의 특수 차량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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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근 대표는 5년 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화스마트허허 내에 신광테크롤로지를 인수하여 특유의 경영능력을 발휘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업적을 이뤄냈으며 현재의 장소로 신사옥을 마련하여 준공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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