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8/18 [14:56]
제16회 시흥시 전국가요제 신인가수 탄생 기대돼
오는 9월 2일 예선 거쳐 17일 결선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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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동안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제16회 시흥시 전국가요제가 오는 9월 17일 시흥시 정왕동 미관 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사) 한국 연예예술인 총 연합회 시흥지회(회장 박남춘)가 주관하여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예년과 같이 전국에 우수한 가수 지망생들이 대거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입상자를 가려내는 가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가수 지망생들의 가수 진입을 위한 꿈에 무대로 계속되어온 제16회 시흥시 전국가요제는 오는 9월 2일 시시 정왕동에 위치한 정왕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예선대회를 치르게 되며 이날 예선을 통과한 팀에게는 본선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본선대회 출연자 중 대상 입상자에게는 대상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이 상금이 수여되고 금상에는 입상자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의 상금이 수상되며 은상은 트로피와 함께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모든 출연자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된다.

특히 대상을 받는 출연자에게는 즉석에서 가수 인증서가 부상으로 수여되어 가수 지망생들의 열띤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진행될 제16회 시흥시 전국가요제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여 축하공연을 펼치게 되며 공연 상황은 실버 TV를 비롯해 전국 방송망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는 전국에 있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사) 한국 연예예술인 총 연합회 시흥지회에 전화(031-443-4322) 또는 인터넷(sweet189@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예선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박남춘 지회장은 “가수 지망생들의 등용문으로 매년 전국에서 많은 지망생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예비 가수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가수를 꿈꾸는 누구라도 시흥시 전국가요제를 통해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랜 전통을 이어가며 신인가수의 배출은 물론 시흥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가요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는 시흥시 전국가요제에 전국에 많은 가수 지망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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