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재단, 에너지의 날 맞아 절약 캠페인 참여

임직원 118명,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 동참하며 기후 위기 대응 강조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8/23 [09:14]
김세은 기사입력  2024/08/23 [09:14]
시흥시청소년재단, 에너지의 날 맞아 절약 캠페인 참여
임직원 118명,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 동참하며 기후 위기 대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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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청소년재단(이사장 임병택, 대표이사 이덕희) 임직원 118명은 2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참여했다.

 

에너지의 날은 전력 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3822일을 기억하고,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올해 행사 주제인 불을 끄고 별을 켜다는 저녁 9시에 5분간 불을 끄고 별을 바라보며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이다.

 

이에 ()시흥시청소년재단 임직원들은 낮 시간대 실내 건강 온도 26~28지키기9시부터 5분간 소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시흥시청소년재단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 절약에 적극 참여하고자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라며 재단의 독자적인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 비전인 시흥시청소년(Youth)과 함께 이(E)로운 세(S)상을 그(G)리는 YESG’를 실천해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구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기후 변화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행동에 동참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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