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은계호수공원에서 즐기는 영화 축제

반짝이는 야경 속 힐링 영화관,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7/16 [09:34]
김세은 기사입력  2024/07/16 [09:34]
한여름 밤, 은계호수공원에서 즐기는 영화 축제
반짝이는 야경 속 힐링 영화관,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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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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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호숫가를 가로지르는 나무 덱이 수려한 불빛으로 반짝이는 시흥 은계호수공원. 가족들과 산책 나온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스크린에서 상영 중인 영화 속으로 빠져든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원한 무료 영화관이 은계호수공원에 열렸다.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관람하는 영화가 더욱 특별해진다.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831일까지 매주 금, 토 저녁 8시에 은계호수공원, 산현공원, 거북섬 웨이브스퀘어 옆 광장 등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영화도 보고 무더위도 날리며 일상의 피로를 씻어낼 수 있는 영화제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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