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학원연합회 ‘도지회 갑질 중단’ 주장

‘기자회견’ 통해 갈등 표출 ‘시끌’

박영규 | 기사입력 2024/07/03 [11:45]
박영규 기사입력  2024/07/03 [11:45]
시흥시학원연합회 ‘도지회 갑질 중단’ 주장
‘기자회견’ 통해 갈등 표출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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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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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학원연합회(회장 이상원, 이하 시학연)은 지난 6월 28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지회가 법적 근거 없는 갑질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규탄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상원 회장과 문광현 고문(전 회장), 김병숙 직전 회장을 비롯한 각 분과장 및 시학연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의가 살아있어 시학연의 부당한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후임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 그동안의 경과를 가장 잘 알고 있다는 문광현 고문의 그동안의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문광현 고문은 “전임 12대 회장을 맡았으며 경기도지회 사무총장과 총무이사를 역임했으며 시흥시학원연합회 제14대, 16대, 17대, 18대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았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본인은 현재 학원 사업을 하지 않고 있어 이곳에 계신 학원 원장들과는 아무런 개인적인 연관성이 없다.”라고 밝혔다.

 

문 고문은 “이번 사건은 전임 김병숙 회장이 2024년 2월 경기도지회에 시학연 회장직에 대한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일이 복잡하게 꼬이게 됐다.”라고 말하고 “사직서는 시학연에서 선출한 만큼 시학연에 제출해야 하는데 경기도지회 김모 회장과 통화 후 경기도지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 고문은 “시학연 회장 선출자인 임원들이 사태 수습을 위해 회의를 거쳐 잔여 임기 동안 직무대행체제보다 회장을 새롭게 선출하자고 의견을 모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문 고문은 “도지회에서 오랫동안 임원 활동을 해온 경험으로 도지회에서 분회장의 사직서를 받은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안다.”라며 “특히 시학연 회장을 역임했던 김모 도 회장은 시흥시에 문제가 발생 시 시학연의 정상화 방안 등을 찾아보아야 함에도 사직서를 받은 직후 김병숙 회장에 대한 직무 정지를 통보하고 김모 시학연 수석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줄 테니 분회장이 제출해야 수준의 서류를 제출하라고 공문을 보내면서 일이 시작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문광현 고문은 “도지회에서 회장을 선임하려는 것으로 우려한 시학연 임원들은 회칙에 맞춰 김모 수석부회장이 임시 이사회를 소집하여 특별이사회를 진행하자고 요청했으나 수석부회장이 정해진 기간 내에 긴급회의 소집이 없어 임원들이 적법하게 회의를 소집하고 회의 결과에 따른 의견대로 선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회장 선출을 진행 회칙에 맞는 적법한 방법을 통해 이상원 회장을 선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지회는 “시학연에 선관위 진행 과정에 회칙을 위반하여 시학연을 특별감사하겠다고 공문을 보내왔다.”라며 문 고문은 “도의회의 특별감사공문 발송한 다른 모 분회의 사례를 분석할 때 분회의 겁박용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라고 개인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적법하게 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상원 회장에 당선증을 전달하고 모든 서류를 준비하여 도지회에 전달했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는 가운데 몇몇 원장들로 구성된 모임은 도지회를 등에 업고 시학연을 갈라치기하고 언론 등을 통해 시학연에 위상을 실추시키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하루속히 해산하고 이상원 회장을 중심으로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음악분과장은 “오래 동안 진행되어오던 음악분과 행사들이 악성 민원 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라며 “최근에는 시흥선거관리위원회에 소환되어 밀실 조사까지 받았다.”라며 민원으로 인해 하루하루 불안감을 갖고 지내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이밖에도 경기도 지회장의 자격, 비리 등을 주장하는 내용의 발언도 이어지며 도지회는 알량한 권한 행사 등 갑질을 지양하고 분회 자율권 보장과 분회 지원 및 회원 권익 보호나 치중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학연의 경기도지회와의 갈등으로 인한 문제가 사회 문제화되면서 어떻게 마무리될지에 대해 주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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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학원인 24/07/03 [20:26] 수정 삭제  
  시흥시에서 보내주는 돈으로 운영되는 도지회가 오히려 시흥에 갑질, 근거도 없는 특별감사! 분회에 대한 지원과 회원권익보호에 신경쓰고 쓸데없는 감사와 갑질, 회원 징계 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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