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형 민간병원 재택의료 참여 확대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강화

국회 토론회서 통합 돌봄의 현재와 미래 전략 논의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7/01 [15:45]
김세은 기사입력  2024/07/01 [15:45]
공익형 민간병원 재택의료 참여 확대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강화
국회 토론회서 통합 돌봄의 현재와 미래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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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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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향의료재단과 한국사회적의료기관 연합회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영석, 차지호, 김윤, 김선민 의원 주최로 28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찾아가는 통합돌봄의 미래전략'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중장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 찾아가는 돌봄의료서비스 시작에 앞서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윤종률 교수(한림의대, 전 한국장기요양학회 회장)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재택의료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다.

 

이어 박성배 교수(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송종례 가정전문간호사(아주대병원), 장종화 교수(단국대), 안화영 약사(경기도약사회 부회장)가 토론에 나서 통합돌봄에서 방문의료, 가정간호, 방문구강, 방문약료의 역할을 통해 미래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방문하여 축사를 통해 통합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영석,김윤 의원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홍승권 록향의료재단 이사장은 "현재 의료법인은 의료법에 규정된 것 외에는 민법 중 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고 있다. 일본의 공익의료법인 같은 제도가 있어야 지역사회 돌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며 ”의료법인 대형화에 따른 환자쏠림을 극복할 방안은 신천연합병원 같은 공익형 민간병원이 재택의료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공동주관단체인 사의련(한국 사회적의료기관 연합회)  김봉구 이사장은  "주치의 기능을 기반으로 한 일차의료에서 방문진료를 필수 의료로 생각하여 지역에서 방문진료가 활성화되고 이것이 지역사회통합돌봄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마지 않고 있다"는 취지의 축사를 했다.

 

한편 7월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는 지역 병원 내 돌봄의료센터를 설치해 방문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 제공함으로써, 의료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부양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고 의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돌봄의료센터는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과 신천연합병원, 동탄시티병원, 일산복음병원 등 민간병원 3곳 등 모두 9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경기도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를 운영하는 록향의료재단 신천연합병원은 ‘공공의료’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경기 시흥북부지역에 위치한 이 병원은  1986년 ‘철거민 대부’ 제정구 선생과 ‘빈민운동의 대부’ 정일우 신부께서 ‘복음자리 운동’을 시작한 곳이다.  당시 의료 소외 지역인 시흥에 ‘양심적이고 적절한 의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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