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기사입력  2022/01/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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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축제가 시작되면

어미새와

입벌려 벌레를 먹은 아기새

둥지안에서 평안을 이불삼아

꿈을 꾸겠지요.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시간의 톱니바퀴속에서

우리 마을 곳곳

여전한 평안을 꿈꾸어 봅니다.

                             /글.사진 이미숙 시민기자

[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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